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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개최
  • 등록자 관리자
  • 등록일 2025-09-25
  • 조회수 3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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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참고자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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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9. 25.()


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개최

-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학계·제공기관 등 참여하여 긴밀한 소통 실시 -


  보건복지부(장관 정은경)중앙사회서비스원(원장 직무대리 유주헌) 925() 오전 10, 한국프레스센터(서울시 중구 소재)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방향 및 추진현황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다.

 

  이번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안정적으로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. 포럼 현장에는 이스란 제1차관과 관계 전문가, 지자체·제공기관·민간단체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.

 

  통합돌봄은 장애·질병·사고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의료·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. 통합돌봄은 2023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되어 2024년 관련법*이 제정됨에 따라 20263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.

*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(약칭: 돌봄통합지원법)

 

  이번 포럼에서는 장영진 보건복지부 의료·요양·돌봄통합지원단장통합돌봄 정책 방향그간 추진사항을 발표하고, 김대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지역의 우수사례인 광주광역시의 공공 돌봄 시스템 광주다움통합돌봄을 소개하였다. 이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현장 효능감 높은 통합돌봄이 이루어지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.

 

  특히 광주다움통합돌봄에 대해서 김대삼 원장은 누락없는 기존 돌봄 연계와 광주+돌봄 13대 서비스*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는 성과를 제시하며,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 설명하였다.

* 일시재가, 방문목욕, 식사지원, 병원동행, 방문간호, 방문구강교육, 방문맞춤운동 AI안부확인, ICT활용안전체크, 안전생활환경, 대청소, 방역·방충, 케어안심주택

 

 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은 정부는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정착되어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히 지킬 수 있는 기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, “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여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.

 

  중앙사회서비스원 유주헌 원장 직무대리는 중앙과 시·도 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문기관으로서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현장과 정부를 이어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.

 

 <붙임> 1.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개요

                2.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포스터

 <별첨>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자료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