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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적·창의적 사회서비스 공급기관을 찾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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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, 2025 사회서비스 소셜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 최종 5개 기업 선정, 기업 성장과 사회서비스 확산에 적극 지원 |
보건복지부(장관 정은경)와 중앙사회서비스원(원장 직무대행 유주헌)은 2025.10.31.(금) 14:00, 코엑스 Studio159에서「2025년 사회서비스 소셜업 공모전 시상식」을 개최하였다.
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, 혁신적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서비스 공급자를 발굴하고 성장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행사로, 공모전에 접수된 총 167건 중 1차 심사를 통해 10개 기업의 공개 발표와 현장 심사가 진행* 되었다.
* 중앙사회서비스원 유튜브로 생중계(https://www.youtube.com/@kcpass)
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, 라이나전성기재단,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, 월드비전,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정책평가단 30인을 포함한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,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하였다.
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▲‘시각 장애인 스마트 AI점자 지팡이 & 점자 스티커 출력기’guide(이창민), 중앙사회서비스원장상은 ▲‘MBC 방송 아카이브 기반 인지 중재 프로그램 딩콕’(주)도스트11(양효걸), 특별상(라이나전성기재단상)은 ▲‘고령자 치매 예방을 위한 업사이클링 기억 키트 개발’주식회사 오운유(안지혜), 특별상(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상)은 ▲‘발달지연/장애 아동 조기선별 및 AI기반 치료 및 전문가 추천 솔루션’주식회사 자라나다(백지연), 특별상(월드비전)은 ▲‘에코 건축예술 프로젝트 ‘천만가지 놀이터’’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(정채민)이 최종 선정되었다.
수상기업(5곳)에게는 상장 및 도약지원금과, 사단법인 온율의 법률지원도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. 특별상 수상기관은 다양한 성장지원이 제공되며,
보건복지부 유주헌 사회서비스정책관은 “이번 공모전을 통해,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”라며,“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사회서비스 공급자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”고 전했다.
[붙임 1] 2025 사회서비스 소셜업 공모전 시상식 포스터 및 행사 사진
[붙임 2] 2025 사회서비스 소셜업 공모전 수상기업 발표 사업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