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 삶과 가까운 사회서비스,
연결(Link)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다
- ‘소셜 링커(Social Linker) 네트워킹 데이’ 개최(‘25. 11. 26.) -
중앙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사회서비스의 혁신을 꿈꾸는 사람들 간 교류의 장
보건복지부(장관 정은경)와 중앙사회서비스원(원장 직무대행 유주헌), ㈜엠와이소셜컴퍼니(대표 김정태)는 11월 26일(수) 정동1928아트센터에서‘소셜 링커(Social Linker) 네트워킹 데이’행사를 개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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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셜 링커(Social Linker) 네트워킹 데이’는 ‘다양한 주체들이 서로 연결(Link)을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낸다’는 테마로, 사회서비스 기업가–투자자–예비창업가–시민을 서로 연결(Link)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되었다.
총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되었다. 1부는‘사회서비스 투자 활성화 사업’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, ‘사업 경과보고’와 ‘인사이트 세션’, ‘소셜 링크 아카데미 3기 수료식’이 진행되었다.
특히, ‘인사이트 세션’은 사업 운용사인 ㈜엠와이소셜컴퍼니 김정태 대표가 ‘탄소 크레딧과 같이 사회서비스 크레딧도 가능할까?’라는 주제로 사회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시장 가능성과 산업적 잠재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.
2부에는 참여자 네트워킹과 함께‘사회서비스 기업 1:1 투자 상담’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. 사전 신청 기업 20개 社를 대상으로 ‘1:1 투자 상담 프로그램’이 운영되었으며, 기업 경영 관련 피드백, 투자 유치 상담 등 실질적인 조언이 제공되었다. 상담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은 “사업의 성과 공유를 넘어,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수요를 채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.”고 입을 모았다.
이날, 중앙사회서비스원 유주헌 원장 직무대리(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)는 “돌봄과 복지의 문제가 민간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확장되고 결합될 때, 국민의 삶을 더 촘촘하고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다”며, 앞으로 많은 성공 사례가 도출될 수 있도록“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함께 동행하겠다”고 전했다.
